by 추지호 지난 6월 12일 한국이 그리스를 상대로 한국인 감독을 모시고 사상 처음으로 승리를 거둔 그 날 오후 클리어보스는 서울 신림의 메가존 회의실에서 두번째 기술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이번 기술세미나의 주제는 정규표현식이었고, 루트박스(장기웅)님의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웹퍼블리셔들에게 정규표현식은 반드시 필요한 기술은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추가로 알았을때 훨씬 더 효율적인 작업을 가능케 해주는 놀라운 기술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루트박스님이 이 세미나를 하시고자 마음 먹었고, 이렇게 첫 세미나를 갖게 되었습니다.
당초 너무 쉽지 않을까. 시간이 길어 지루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이 열심히 경청해 주시고, 실습에 응해 주시면서 오히려 정해진 시간을 넘기면서까지 진행되었던것 같습니다.
클리어보스 기술 세미나 #2 - 정규식다루기
지난 첫번째 기술세미나에 비해 실습 시간이 커지다 보니 노트북이라는 개인 장비의 휴대가 필요했고, 책상이 제공되는 장소가 필요했습니다. 인터넷이 가능해야 했던 문제도 있었습니다. 참석자들에게 최대한 저비용으로 이같은 세미나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여러 장소를 문의했고, 다행히도 메가존에서 선듯 회의실을 내주시어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음료와 다과 그리고 아이스크림까지 제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부분도 분명 있었던것 같습니다. 강의를 진행해 주신 루트박스님의 말이 다소 빨랐던 점과 별도의 강의 노트가 제공되지 못했던 점은 차차 개선될 필요가 있어 보였습니다. 또, 실습 도우미들이 강사와의 개인적 친분으로 강의중 불필요한 잡담이나 농담을 주고 받는 모습은 반성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당초 계획된 시간이 부정확했던 것도 다음에는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충분한 실습 시간을 보장해 주어 급하지 않도록 이끌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정규표현식은 사실 몇가지 규칙만 잘 익혀둔다면 크게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번의 반복 연습이 따르지 않는다면 또, 쉽게 자신의 기술로 익혀지지 않는 것이 정규식이기도 합니다. 1차 정규식 세미나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서는 앞으로도 수시로 연습을 하시면서 정규식을 완전히 자신의 기술로 익혀시기를 당부드리며, 다음에 또 다른 세미나와 모임을 통해서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의견
6월 12일 장기웅님의 정규식 세미나에 뒤늦게 참여를 하면서 강의 섹션의 일부분을 놓치게 되었습니다. 아직 제가 갈피를 못잡고 있었을 때, 서정민님께서 놓친부분까지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며 많은 부분에 신경을 써주시고 직접 시범까지 보여주시는 정성을 보여주셔서 수업진도를 따라가기에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덕분에 강의 진도를 쉽게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강의는 섹션이 각각 있기 마련인데 섹션을 알아볼 수가 없어서 다음 섹션을 예상하기가 어려웠던 점도 있었고 섹션마다 예제를 함께 보여주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던 세미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정규식세미나 책을 받게 되어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
안녕하세요 Wise입니다. 우선 너무 늦은 후기 죄송합니다(_._); 지난번의 #1 - 표준과 접근성의 재확인 1차(2010. 4. 10)도 일이 있어서 신청을 못하고~ 클리어 보스에서 진행했던 세번째 웹 퍼블리셔 오리엔테이션(2010.2.27) 참가후 두번째 세미나 참석의 기회가 주어졌었습니다. 자바스크립트 구문도 잘 모르는지라 처음에 정규표현식을 신청하고 나서 인터넷으로 이곳 저곳을 뒤져 보았지만 그래도 대충 뭔지라는 감도 잡지 못했습니다. 개발자에게 물어보며 이런식의 세미나 시간이다라고 보여줬더니 “잘 배우고와요. 도움이 될거에요” 말뿐 뭐라고 설명해주는 분이 없었습니다; 정규표현식 : Regular Expression 텍스트를 찾고 조작하는 문자열 “음… 이게 과연 뭘까??”를 생각하면서 건대에서 스터디가 끝나고 신림으로 이동하여 시간이 좀 남아서 여유롭게 갈수 있었습니다. 노트북을 미처 준비하지 못하고 갔지만 운이 좋게도~ 빌려주신 메가존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_._) 정규식표현이 “여러 상황에서 딱 원하는 부분만을 분류하는 규칙” 이라고 느꼈습니다. 꼭 퀴즈프로그램 같았고 재미있었습니다. 같은 결과를 원해서 작업을 했더라도 그 안에서 결과값이 같았던 분들과 약간씩 다른분들도 있으신걸 보면서 더더욱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었지만 더 많은 환경을 가정했을때 최대한 오류가 발생할 부분을 줄일 수 있는게 정규식 표현의 실력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바스크립트처럼 하나의 언어표현으로써 어렵지 않을까 했던 고민을 장기웅님이 잘 설명해주셔서 조금 쉽게 접할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일 앞자리에 앉아서 더욱 집중을 잘 할 수 있었던 것도 좋았습니다. 이런 기술세미나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외 에도 고생하시고 신경써주신 분들이 많으신데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_._) 시작할 때 에어컨 때문에 살짝 걱정은 했지만 날씨상 덥지도 않아서 집중을 잘 할수 있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아쉬웠던 부분은 아시는 분들이 많아서 어색하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라 좋았습니다만, 세미나 진행중 약간 소란스러워서 “앞에서 진행하시는 분이 힘드시겠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하나, 시간에 관한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예를 들어 2시의 세미나 시작이 계획이 되었다면, 적은 인원이라도 20분 정도의 접수시간을 두어서 조금 일찍 도착하여 모르는 분들은 서로 인사도 하고 계획한 시간에 시작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봅니다.^^ 다시한번 마지막으로 이 세미나를 계획하고 운영하시고 그 분들과 같이 자원봉사로 도와주시며 장소도 협찬을 해주신 모든분들에게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규식세미나때 가장 어리버리했던 엘렌이라고 합니다. 우선 좋은자리를 마련해주신 클리어보스와 특히 멋진강의를 해주신 센스쟁이 루트박스님~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드리고 도우미분들, 그리고 좋은세미나실 협찬해주신 메가존(이태임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소규모세미나? 스터디는 처음이어서, 떨리는 맘이 있었지만, 한명한명 세세한 설명에 좋은정보를 너무 많이 담아두고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뜻하지 않은 득템!!! 책 정말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ㅎㅎ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공부하고싶은 욕심이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