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번째 웹표준 오리엔테이션 후기

오늘 모처럼 비가 내리는걸 보니 올 가을도 계절의 한가운데까지 다다랐나 봅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거리마다 낙엽으로 가득하고 외투는 더 두터워지겠네요. 때마침 웹표준 오리엔테이션을 끝낸 직후라 개인적으로 날씨가 더 쌀쌀해졌음을 더욱 더 실감하고 있습니다. 행사를 준비하느라 한 두주동안은 마음으로 꽤나 분주했던 탓인가 봅니다. 

웹표준 오리엔테이션 세미나실은 한빛미디어

매번 토요일에 행사를 치루고 있고, 거의 항상 30명 내외의 참석자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6번의 오티를 진행했고 대체로 당일 결석 없이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 주셨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였을까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지각과 결석을 하셔서 조금 곤란해 했었습니다. 백명, 이백명씩 모이는 자리에서야 3,4분 정도 빠지는 것이 눈에 띄지는 않지만 저희처럼 30명 안팎의 인원을 모시고 행사를 할 때는 한두개의 빈 자리가 꽤나 커 보이기 마련이거든요. 다행히 지각자들이 하나둘 자리를 채우고, 급한 공지에 응답하시고 달려와주신 몇몇 분들이 계셔서 스물일곱분이 함께 자리를 지켜주셨던것 같습니다.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참석자들

이번 행사는 이미 공지했듯이 한빛미디어가 장소를 제공하고, 미래웹기술연구소에서 따뜻한 신간을 보내주셔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이브랩(양희성)에서 뜻밖에 선물을 들고 방문해 주셔서 참석자분들께 선물 보따리를 잔득 풀어놓을수 있었습니다. 

기념품들

각 세션별 후기는 따로 적지 않겠습니다. 행사 주최자가 세션 후기를 적는게 조금 우습지요? 평가는 열심히 스피커의 이야기를 귀담은 참가자들의 몫인것 같습니다. (혹시 이번 웹표준 오티 후기를 개인 블로그에 올려주신 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발표 내용 후기를 남겨주신분께는 2013년 기념 티셔츠(아직 안 만들었지만 만들거에요~)를 선물로!! )

그리고, 행사가 끝난후에 처음으로 참가자 명패에 사용한 이름 뒷면에 짧은 후기를 부탁드렸는데 이렇게나 꼼꼼하게 적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한분도 빠지지 않고 전원다 적어주셨더라구요. 너무나 고맙습니다. 

행사 후기

준비하느라 고생했다고 일부러 싫은 소리는 안 적어주신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분명 아쉽고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을텐데요. 댓글도 좋고, 페이스북 그룹에 남겨주셔도 좋고, 이메일도 좋습니다. 언제라도 아쉽고 개선할 부분에 대한 의견이나 아이디어가 있으시다면 연락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응원해 주신 만큼 다음에도 또 열심히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열심히 발표 자료 제작과 발표를 해주신 지영승(LG C&S), 문재승(LG 전자), 윤원진(SK 컴즈), 황지훈(미디어포스) 네분 발표자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네분의 발표 자료는 개별적으로 마무리하시어 공유해 주시기로 했고, 취합되는대로 이 블로그를 통해서 다시 한 번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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